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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고출신 전만권씨 기술서기관 승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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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안부 소속 “고향 일에 남다른 애정 기울여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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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년 12월 01일(목) 13:32 [(주)온양신문사]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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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| ↑↑ 행안부 지역발전과 전만권 | ⓒ 온양신문 |
고향 일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도고면 신유리 출신 전만권(62년생) 사무관이 12월 1일자로 기술서기관에 승진했다.
행안부 지역발전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만권씨는 1987년 행안부에서 첫 공직을 시작하여 행안부내 감사관실 등 요직을 거치며 현재는 지역 개발과에서 근무 중이다.
도고중과 온양고를 거쳐 명지대에서 석사 학위를 마친 전 서기관은 평소 고향에 관한 일에는 남다른 열정과 관심을 기울이는 고향애를 보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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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양신문사 기자  ionyang@hanmail.n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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